[음악] BEAST - 이럴 줄 알았어 by Tapir

발매일/ 2012.01.26

작사/ 용준형, 라도
작곡/ 라도
편곡/ 라도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이제야 쓴다.
뒷북뒷북둥두구둥.
예고하지만 비스트 팬이라 팬심이 줄줄 흐를지도 모르겠다.
..하... 음악을 깔끔하게 자른게 있었는데 날아갔다.ㅋㅋㅋㅋㅋㅋ
저.. 저거라도.




처음 듣고 '아 라도구나' 했다.
좋긴 좋되 뭔가 조금만 더 좋았으면 싶은 그런?
그저 비스트가 불렀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팬입니다..).
그래도 계속 들으니 좋다.
이번 기회에 라도의 곡들을 찾아봤는데 평소 좋아하던 곡들도 많이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라도는 반반.
개인적으로 나는 최규성의 곡을 더 좋아한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윤두준의 발음이 신경쓰인다.
노래도 잘 하고(2AM의 이창민 자리가 원래 윤두준의 자리였을 정도)
매력적인 목소리인데 발음이 조금 거슬린다.
엉뚱한 된소리라거나. 'ㅇ' 소리 라거나.
마치 'Beautiful life'의 심창민의 첫 파트를 듣는 느낌이랄까.
..그냥 정윤호같달까(전직 캉 ..이라고는 하지만 석기시대의 일).

이번 곡에서 가장 돋보이는건 역시 손동운이 후렴을 따냈다는 것.
데뷔시절부터 팬이었던 나로써는.
심각하게 감동적이다.
아 예전엔 컴퓨터를 동원해도 들통나는 가창력이었는데 벌써 이렇게 양요섭의 파트를 야금야금.
사실 지금도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

이번 곡에서도 용준형의 랩에서는 왠지모를..
경험이 느껴졌다.
(하라씨랑은 잘 만나고 있는거지..?)
항상 느끼는거지만 용준형이 랩 쓰는 방식에는 뭔가.. 남들과 다른 뭔가가 있다.
분명 내 스타일은 아닌데 뭔가 매력적이야.
(내 스타일은 개리, 다듀, 타블로, GD..)
개인적으로 닮고 싶다. 뭐랄까 특별히 랩을 꾸미려고 하지 않는달까.
..그래서인지 라임이 없다. 엄청난 흠집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 가장 큰 문제는 랩에 허세가 배어있다는 것.
개인적으로 용준형의 랩도 내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거기다 허세를.
그래 feel이라 할 수 있고 쫄깃해졌다 할 수 있지만
항상 비스트를 부족하다 인식하는 나로써는 그다지 달갑지는 않다.
그저 개인적인 주관이므로 지나가던 팬의 사랑의 채찍질로 여겨줬으면.
(장현승이 춤 동작을 흘리면 자신감이고 스타일이요 용준형이 랩에 심한 feel을 받으면 허세라하였다..
그저 유독 용준형을 사랑할 뿐)
이미 음원에서도 느낌이 충만하니 무대에서도 음원만큼만 딱 해주길.
그리고.. '귀엽네 우리 아가' 듣고 그만 이성을 잃고 용준형 멱살을 잡으러 뛰어갈 뻔했다.
그냥.. 차이면 차인대로 차인줄 알자 준형아.

장현승과 양요섭은 생략하겠다.
크게 지적할 만한 부분은 없는 듯.

마지막으로.
이기광은 정녕 작곡가의 미움을 받은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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